소개
플렌은 정치가 좋아서가 아니라, 정치가 멀게만 느껴지는 게 아쉬워서 시작됐습니다. 무관심이 익숙해지고, 실망이 당연해지는 모습을 오래 지켜봤습니다.
선거가 다가오면 우리는 한 표를 행사합니다. 하지만 그 한 표가 향하는 사람을 충분히 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
그 사람이 걸어온 길과 남긴 흔적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. 거창한 변화보다,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플렌을 만들었습니다.
정치는 멀리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만드는 일이니까요. 플렌이 그 곁에 오래 머물며, 더 나은 선택의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